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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매월 100만원을 받으면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비전공자가 매월 100만원씩 받으면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전공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SSAFY


온전히 공부에 집중해서 좋은 개발자가 되라며 1년간 양질의 교육과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의 'SSAFY'입니다.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출처: SSAFY Official Site

SSAFY는 섬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의 준말입니다.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 12월부터 시작됐는데요.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취원지원 서비스가 통합된 프로그램입니다.

SSAFY 프로그램의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매월 100만원 지원금, 개인별 맞춤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교육 성적 우수자는 추가적으로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등 국내외 유수의 연구소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만 29세이하, 전공무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학사이상/ 재직자 및 재직예정자 제외)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선발한 교육생들의 소프트웨어 이해 정도와 개별 역량을 고려해서 그룹을 만들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인데요. 

특히, 비전공자들은 코딩 기초과정부터 배울 수 있고, 추가 학습이 필요한 경우에는 강사 밀착 지도와 보충학습도 지원됩니다.   

SSAFY 캠퍼스 위치
*출처: SSAFY, <캠퍼스 위치>

SSAFY 캠퍼스는 전국에 5곳(서울, 대전, 구미, 광주, 부산)이 있고 모든 캠퍼스는 동일 수준의 교육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셔틀버스 이용 및 국민 내일배움 카드를 통한 정부 훈련 장려금 추가 지원은 대전, 구미, 광주, 부울경 캠퍼스 소속 교육생들에게만 지원됩니다(서울 캠퍼스는 해당없음).   

추가로 지원자들이 많이 묻는 질문과 이에 대해 SSAFY 사무국에서 답변한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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