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분합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는 1세대 비트코인과 2세대 이더리움이 개발되면서 정립된 개념인데요. 이것의 개선 정도에 따라 3세대 블록체인으로 구분됩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란?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탈중앙화(Decentralized), 확장성(Scalable), 보안성(Secure)은 서로 상충되기 때문에 동시에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출처:Youtube_Nomad Coders,<Blockchain Trilemma> |
바로 이 3가지 요소의 관계성을 블록체인 트릴레마(Trilemma: 삼중고)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은 탈중앙화와 보안성은 충족하지만 확장성이 부족하고,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구현하면서 비트코인에 비해 약간 개선된 확장성을 보였지만 보안성이 부족했습니다.
실제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2016년에 해킹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보안을 강화하면서 초기 이더리움을 분리했고 이 분리된 블록체인을 현재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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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_Nomad Coders,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기술적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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