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NFT 거래 플랫폼 1위의 비결은?
⠂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수 확보
⠂ 매직에덴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지하는 커뮤니티 구축
⠂ NFT 거래 시, 저렴한 가스비와 빠른 처리 속도 제공
⠂ 가상화폐 'SOL'의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 8종의 암호화폐 지갑 지원
⠂ NFT 컬렉션 생성 및 발행 수수료 무료
⠂ NFT가 판매될 때마다 창작자에게 저작권료(Roalty) 지급
⠂ 저렴한 플랫폼 이용 수수료(매직에덴 2%, 오픈씨 2.5%)
⠂ NFT 발행 전과정을 지원하는 런치패드 서비스 제공
'매직에덴(Magic Eden)'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탈중앙화 앱(DApp)입니다(2022년 1월 18일 기준).
2021년 9월에 출시된 서비스이지만 현재 5만명 이상의 트위터 팔로워와 1만명 이상의 디스코드의 멤버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는데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서 거래 속도가 빠르고 가스비가 매우 저렴한 점이 특징입니다.
NFT를 거래할 때에는 'SOL'을 사용하는데 'SOL'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직에덴 공식 사이트는 솔라나 기반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로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지원되는 지갑은 현재 8종류입니다.
*암호화폐 지갑 8종 (매직에덴 로그인 가능)
1) Phantom
2) Slope
3) Solflare
4) Sollet
5) Clover
6) Ledger
7) Solong
8) MathWallet
매직에덴에서 NFT를 발행하는 수수료는 '무료'이고, NFT가 거래될 때마다 판매 대금의 일부가 창작자에게 저작권료(Roalty)로 지급되고 매직에덴 측에도 플랫폼 이용 수수료로 지급되는데 플랫폼 수수료는 오픈씨보다 0.5% 저렴합니다(매직에덴: 2%, 오픈씨: 2.5%).
주목할 만한 점은 NFT 컬렉션의 제작부터 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런치패드(LaunchPad)'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창작자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매직에덴 측의 승인을 받으면 런치패드 서비스를 지원받는 구조인데요.
이런 방식은 플랫폼에 등록되는 NFT 작품의 질(Quality)을 적절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자의 유입을 지속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 런치패드 서비스 구성
1) NFT 발행 전과정의 기술적 지원
2) 런치패드 동문인 창작자들 전용 디스코드 채널 운영
3) NFT 컬렉션 생성 및 등록 수수료 없음(listing fee 0%)
4) NFT 출시 전 바이럴 마케팅 지원
- Twitter, Discord: 출시 발표 공유
- Spotify: 전용 에피소드 제공
*런치패드 지원자 선정 시 우대사항
1) 창작자이자 솔라나 커뮤니티의 멤버로써의 열정과 헌신이 엿보이는 좋은 작품
2)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비전과 명확한 로드맵(단기 현금 확보성 프로젝트 지양)
3) 팬과의 소통을 통한 커뮤니티 확장에 집중하는 창작자
*런치패드 신청 방법
1) 매직에덴 런치패드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출처: Magic Eden, <Launchpad> |
*출처: DappRadar |
*출처: Magic Eden |
매직에덴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일 거래량이 오픈씨보다 약 3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플랫폼 이용자들의 하루 거래 횟수가 매직에덴이 평균 6번 정도라면 오픈씨는 평균 2번 정도라고 합니다.
이더리움 기반인 오픈씨에 비해 솔라나 기반인 매직에덴이 가스비가 압도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플랫폼 전체 이용자 수, 개별 작품의 거래 가격대 등에서는 오픈씨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라나 블록체인의 성장과 함께 매직에덴도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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